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에바 료 (문단 편집) == 과거 == 어린 시절,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중남미 쪽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그 유일한 생존자가 료였다고 한다.[* 이 사고를 다룬 뉴스에서 전원사망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에 료는 호적상 사망자가 되었다. 비행기 공포증도 이때의 트라우마.] 그리고 중남미 쪽 게릴라군에 거둬져서 소년병으로 훈련 받아 성년이 될 때까지 전장에서 잔혹한 경험을 한 듯하다. 그의 과거가 작중에서 자세하게 묘사된 적은 없으나 [[사이코메트리]] 능력을 가진 의뢰인 소녀가 그의 과거의 단편을 보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참혹함을 유추할 수 있다. 너무 어릴 때 부모를 잃어서 자신의 생일도 모른다. 자신이 언제 중남미에 떨어졌는지 나이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. 사에바 료라는 이름도 본명이 아니고 그가 단편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'료'라는 이름에서 따와서(그나마도 료 본인의 이름인지 아버지의 이름인지 자세한건 일체 불명이다.) 양부 [[카이바라 신]]이 붙여준 이름이다.(그래서 '료'는 간자를 사용하는 일본에서는 주로 사용하지 않는 한자이다.) 그를 전사로서 길려준 가족이나 다름없는자는 [[소니아 필드]]의 아버지와 위에서 설명한 카이바라뿐이다. 게릴라군 생활중 카이바라에게 속아서 [[엔젤 더스트]]의 실험 몰모트가 되기도 했으며 엔젤 더스트에 맞은 료는 적 용병 부대 하나를 통째로 전멸시키는 악마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.(이 과정에서 [[우미보우즈]]의 눈을 다치게 했다) 그 후에는 마약 금단 증상으로 고생하던 중에 [[교수]]를 만나게 되어 재활에 성공하고, 게릴라를 떠나 [[블러디 마리]]의 아버지의 도움으로 미국 등지에서 스위퍼 일을 하다가 카오리를 만나기 10년 전쯤 일본에 입국해서 현재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. 일본에선 이미 죽은 사람 취급이라 료가 가지고 있는 여권, 신분증, 호적, 면허증 등은 전부 위조다. 본인도 자신의 생일을 모르는 만큼 작 중에서 료의 나이는 일종의 [[맥거핀]]이다. 주변 사람들에게는 20대 청년으로 대접 받기도 하고 아저씨 대접을 받기도 하는 동안인지 노안인지 모를 신비한 얼굴 때문에 외형으로 료의 나이를 추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. 일단 10년 전 그를 만났던 사람들의 기억에 그의 모습이 이미 청년이었다는 점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20대는 아니다. 어쩌면 40대일지도 모른다.[* 패러렐인 [[엔젤하트(만화)|엔젤하트]]에서는 초반 도입부에 이미 40대에 돌입한 걸로 나온다. 카오리와 대략 10살 정도 나이차가 있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는 모양이다.] [[파일:pbe0Qup.jpg]] 작품 중간에 카오리가 료에게 3월 26일이란 생일을 주며(료와 카오리가 처음 만난 날) 30대로 나이를 못박아버리지만 료는 여전히 자신은 20세라고 주장한다.[* 본인의 논리는 "난 나이를 몰라! 그러니까 몇 살이라고 하건 내 맘이야! '''오늘부터 난 20살! 그렇게 정했어!'''" 라는 대사와 함께 배경엔 [[20세기 폭스]]의 회사 로고의 패러디가 작렬.] 카오리가 생일을 정해주기 전 작중에서 자기 생일을 1965년 3월 31일(시티헌터의 연재 시점은 1987년)이라고 자기 입으로 밝힌 적이 있는데, 이건 카오리의 생일이었다. 급한 김에 둘러댄 거. 그리고 [[박쥐]]라는 놈이 료를 이긴답시고 어느 총기 장인의 딸을 협박해 자신의 총기를 개조하라고 압력을 가하자 그녀가 그에게 자신의 딸을 맡기고 피신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, 이때 '''초등학생일 때 료를 만났던''' (총기 장인의 딸인) 여자애가 나중에 료에게 의뢰하러 왔을 때도 똑같은 모습. 대체 몇 살인지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